장수군, 제4회 '모두다함께! 다어울림 명랑운동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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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4회 '모두다함께! 다어울림 명랑운동회' 성료

주민 270명 참여, 세대와 문화를 아울러
가족·이웃 화합의 장 마련

장수군, 제4회 '모두다함께! 다어울림 명랑운동회'
[호남자치뉴스] 장수군은 장수군가족센터(센터장 홍선희) 주관으로 지난 17일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제4회 모두다함께! 다어울림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가족 형태와 세대, 국적 및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이해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최훈식 장수군수, 문재표 장수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군민 등 총 270명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가자들은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등 협동이 필요한 다양한 경기에 참여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힘을 모았다. 가족들은 함께 경기를 치르며 유대감을 강화했으며, 여러 세대의 주민들은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교류의 폭을 넓혔다.

행사장에는 키캡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와 간식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들은 작품을 만들고 먹거리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다양한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에 힘을 실었다.

홍선희 장수군가족센터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힘을 보태주신 유관기관과 단체,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존중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돌봄과 양육 등 가족의 일상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 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수군가족센터는 향후에도 가족 형태 및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 교류를 활성화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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