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천천면 금강지구 농촌정비 42억 투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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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천천면 금강지구 농촌정비 42억 투입 '본격 추진'

기본계획 승인 완료, 총 42억 원 투입
유해시설 철거 및 쾌적한 농촌 정주환경 조성

장수군, 천천면 금강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본격 추진
[호남자치뉴스] 장수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천천면 금강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인 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축사와 공장 등 난개발로 훼손된 농촌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공간 정비를 통해 쾌적한 정주환경과 농촌 고유 특색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천천면 금강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42억 원(국비 21억 원, 지방비 21억 원)이 투입된다.

천천면 연평리와 봉덕리 일원의 돈사를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체류형 쉼터와 섶밭들 문화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공간과 일터, 휴식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농촌 중심지로 재생하는 방침의 일환이다.

장수군은 금강지구와 더불어 검덕·고금, 구신지구 정비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검덕·고금지구는 현재 토지보상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이후 철거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신지구는 2025년 7월에 토지·지장물 보상을 완료했으며, 오는 9월부터 철거를 진행해 유해시설 정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수군은 이들 사업으로 주거지역과 축사 등 유해시설이 혼재된 농촌 공간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철거 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생활·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하여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천천면 금강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거지역 내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도시지역 못지않게 살기 좋은 농촌지역의 정주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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