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 앵커사업단, '항공·해상 안전' 체험으로 아동 안전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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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앵커사업단, '항공·해상 안전' 체험으로 아동 안전 역량 강화

초당대-지역아동센터, ‘S(Sky&Sea)-Safe Link’ 운영
항공·해상 재난 대비 체험 교육

초당대 항공관광서비스학과, 기내 안전 수칙 교육
[호남자치뉴스]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앵커사업단은 지난 8월 14일 무안군 현경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S(Sky&Sea)-Safe Link: 지역민 생활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앵커) D-1 전남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항공과 해상이라는 서로 다른 재난 환경에서 필요한 안전 대응방법을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참여 아동들은 이론과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초당대학교에서 진행한 기내 안전 이론 및 실습교육과 무안해상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 해상 안전 체험교육으로 구성됐다.

먼저 초당대학교 항공관광서비스학과에서는 비상탈출 절차를 비롯해 산소마스크와 구명복 사용법, 비상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 항공기 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 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이어 무안해상안전체험관으로 이동해 VR 구명함 시뮬레이터, XR 침수차량 탈출 체험, 생존수영 등 해상안전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아동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위급상황에서의 대응방법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익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안전 대응방법을 익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또한 안전 지식에 대한 사전·사후 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 효과를 확인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당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초당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항공 안전교육 전문성과 지역의 해상 안전 체험 인프라를 연계하고,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들의 생활 속 안전 대응역량을 높이는 지역사회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초당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지역의 교육·안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대학의 전문성과 지역 인프라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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