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현장 점검…21일 64%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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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 현장 점검…21일 64% 접수

전춘성 진안군수, 진안읍 센터 찾아 접수 상황 점검
21일 기준 64% 신청률 기록, 공정 심의·사각지대 해소 주문

전춘성 진안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접수 현장 점검
[호남자치뉴스] 전춘성 진안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접수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전 군수는 23일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상황을 살피고 현장 실무자들을 격려했다고 진안군이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접수 초기 집중되는 민원 응대 체계를 점검하고,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파악하여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군수는 또한 진안읍 기본소득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업 도입 취지를 공유하며, 대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당부했다.

진안군은 공정한 지급 대상자 선정을 위해 읍·면별로 기본소득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읍·면장을 위원장으로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되며, 신청자의 실거주 여부 확인 및 지급 대상자 심의·확정 역할을 수행한다.

전 군수는 간담회에서 "기본소득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심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정보 접근성이 낮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을 단위 홍보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방문 신청 서비스'를 병행 운영하여 신청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진안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1일 18시 기준 총 15,808명이 접수, 64%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진안군은 7월 신청자를 대상으로 8월 중 마을조사반의 실거주 확인과 읍면 기본소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종 확정된 대상자에게는 8월 말 지역화폐인 빠망카드가 배부되며, 8월 31일 첫 기본소득이 지급될 계획이라고 진안군 관계자는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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