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2026학년도 광주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단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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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2026학년도 광주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단 '새 출발'

광주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제3기 임원단 출범
지역 아동·청소년 기관에 '사랑의 쌀' 840kg 전달

2026학년도 광주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단 취임식
[호남자치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옛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2026학년도 광주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임원단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지역 학교 운영위원장과 교육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는 각급 학교 운영위원장 간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협의체다. 이번에 선출된 제3기 임원단은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실천 다짐 선포식을 비롯해 딥페이크 및 도박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해왔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교육공동체에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랑의 쌀 기부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축하를 나눔으로, 나눔을 희망으로'라는 취지에 동참하여 총 840kg의 쌀을 마련했다.

마련된 쌀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새나래그룹홈, 푸른숲그룹홈, 사임당지역아동센터, 동암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립생활관 등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6곳에 전달됐다.

박광천 광주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새롭게 출범한 임원단의 소통과 역동적인 리더십이 학교와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남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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