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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서영배 의원 |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64개 특구에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참여하여 운영되었으나, 올해 종료된다. 오는 2027년부터는 인구감소·관심지역을 포함한 비수도권 시·군 및 광역시·통합특별시 등을 대상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40곳 내외가 운영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선정 규모가 기존 교육발전특구보다 축소된 만큼 지역 간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개별 교육지원청 차원의 대응을 넘어 통합적인 전략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의원은 통합 이전 전남이 시·군별 특구를 운영하고 광주는 광역형 특구를 운영했던 점을 언급했다. 통합 이후 공모 참여 단위와 교육모델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전략 마련 여부를 황성환 전남 부교육감과 최승복 광주 부교육감에게 질의했다.
최승복 광주 부교육감은 광역 단위 신청 여부 등 공모 전략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통합특별시교육청 차원에서 시·군과 협력하여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신청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황성환 전남 부교육감은 새 사업의 선정 규모 축소로 교육청의 교통정리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기존 교육발전특구 성과와 지자체별 추진 실적을 분석하여 타 시·도와 차별화되는 강점 부각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9월 30일로 예정된 공모 신청 마감일을 강조하며 준비 시간 부족을 지적했다. 이에 통합특별시교육청이 지역별 신청 의향과 준비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기존 교육발전특구 성과 분석부터 신청모델 조정, 운영기획서 작성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남·광주의 지역별 여건과 강점을 경쟁력 있는 신청전략으로 구체화하여 더 많은 지역이 교육혁신선도지역에 선정되도록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7.27 0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