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사)한국기후변화연구소와 '친환경 올림픽 유치 기원' 플로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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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사)한국기후변화연구소와 '친환경 올림픽 유치 기원' 플로깅 전개

삼천천 일대 환경 정화하며 스포츠 ESG 실천 및 탄소중립 문화 확산

'친환경 올림픽 유치 기원' 플로깅
[호남자치뉴스]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삼천 천변 일대에서 (사)한국기후변화연구소(이사장 박상문)와 함께 ‘친환경 올림픽 유치 기원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친환경 올림픽 유치 전략과 스포츠 ESG 실천의 취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년부터 꾸준히 플로깅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사)한국기후변화연구소와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환경보호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문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삼천천 산책로와 공원 주변의 플라스틱 병, 비닐봉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시민 휴식 공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교육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 교육도 병행됐다. 아울러 친환경 전주 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올림픽 유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도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실현, 자원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녹색소비 실천 등 친환경 올림픽 전략과 연계한 스포츠 ESG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유희숙 전북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전주 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와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가치 실현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환경 올림픽 유치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운영을 총괄한 박경선 생태환경봉사위원회 위원장은 “플로깅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탄소중립 실천형 도민 의식개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실천이 모여 전주가 세계에 자랑할 친환경 올림픽 개최지로 도약하고, 지속가능한 올림픽 유치가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탄소중립 및 ESG 가치 실현을 위해 2022년 설립된 (사)한국기후변화연구소는 현재 12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북권역을 중심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깅 캠페인, 기후위기 전문강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플로깅 활동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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