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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14일부터 토요 상설공연 ‘팡파르’ |
정읍농악 이수자와 전통 연희 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인 시립농악단은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총 12회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매회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내장산 문화광장 내 어린이놀이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반기 공연은 3월 14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격주 토요일마다 열려 5월까지 총 6회(3/28, 4/11, 4/25, 5/9, 5/23) 진행된다.
무더운 여름철 휴식기를 가진 뒤, 하반기인 9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 다시 6회(9/19, 10/10, 10/24, 11/7, 11/21)의 흥겨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정읍농악의 백미인 길놀이, 오채질굿, 오방진굿, 부포놀이, 설장구 등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와 함께 사물놀이 판굿, 버나놀이, 사자춤, 죽방울, 열두발상모 등 점차 잊혀 가는 전통 연희 마당이 풍성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운다.
또한 눈으로 보는 공연에 그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하며 우리 가락을 즐길 수 있는 전통 연희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농악만의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준히 선보여 시민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토요 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3.06 1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