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 농작업 사고 피해 농가 일손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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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읍, 농작업 사고 피해 농가 일손돕기 추진

농기계 부상 농가에겐 희망의 손길, 진안읍 현장 지원

진안군 진안읍, 농작업 사고 피해 농가 일손돕기 추진
[호남자치뉴스]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진안읍 물곡리에서 농기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일손돕기에는 진안읍을 비롯해 농촌활력과, 사회복지과, 가족행복과 소속 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총 1,500평의 농지에 고추 지주목 세우기를 진행했다.

이번 작업이 농기계의 부상으로 작업이 중단된 농가에게는 이번 지원이 큰 위안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앞으로도 농촌 사회의 소외된 부분을 찾아내고,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와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꾸준한 지원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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