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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드림스타트, ‘드림이들~119안전체험’ 성료 |
이번 프로그램은 부안군4-H연합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24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아동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부모들에게는 오랜만에 휴식을 선사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부안을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
‘드림이들~ 119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산악 및 화재 안전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했고, 오후에는 아동들과 함께 대형 키즈카페에서 자유로운 신체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안군4-H연합회 회원들이 보호자겸 멘토 역할을 하며 아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부안군4-H연합회 이승현 회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