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주시, 발달장애인 치유농장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
치유농장은 발달장애인이 농장 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관리하는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조성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시를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전주시 부모회 등 6개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치유농장 추진현황과 올해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향후 농장 체험 및 연계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와 관련 시는 장동과 대성동에 각각 발달장애인을 위한 치유농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13개 장애인시설의 발달장애인 180여 명에 치유농장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시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올해는 기존 농장 체험뿐 아니라, 외부 자원과 연계해 목장 체험과 숲 체험, 모래놀이 체험, 김치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은주 전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치유농장 운영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발달장애인 치유농장 운영이 더욱더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지속적 지원 체계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