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 2025년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 합동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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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 2025년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 합동 점검 실시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 방문해 의견 청취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 2025년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 합동 점검
[호남자치뉴스]전라남도의회와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이 2025학년도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준비와 겨울방학 행복도시락 제공 환경을 합동 점검했다.

이에, 전라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2월 3일 전라남도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영광군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현황을 살피고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합동 점검은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공간 현황을 점검하고, 겨울방학 중 행복도시락 제공 환경 등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박원종 의원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대비해 학부모와 교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프로그램 구성과 교실 공간을 보완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늘봄학교가 단순한 돌봄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의회 차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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