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군수실, 첫 단체 방문 영광의 미래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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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군수실, 첫 단체 방문 영광의 미래 어린이들

새단장 군수실, 첫 단체 방문 영광의 미래 어린이들
[호남자치뉴스]영광군에서는 지난 17일 중앙어린이집 원생 60여 명이 영광군청을 견학했다.

중앙어린이집에서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첫 기관 방문으로 영광군청을 선택하여 군수실을 비롯한 청내 시설과 실과소를 두루 견학하고 직원들과 배꼽인사로 소통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견학은 우리 지역의 행정 기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기르고자 마련됐으며 공공기관의 역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16일부터 새단장한 군수실은 집무실을 좁히고 민원 상담 공간을 확대하여 이번 어린이 60명이 함께 인사를 나눌수 있게 됐다.

영광군은 “미래의 영광을 이끌어 갈 주역인 어린이들을 격려하며 아이들이 순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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