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설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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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설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설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호남자치뉴스]광주 남구의회는 20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찬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광주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뜻을 전했다.

남구의회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으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호현 의장은 “올해 설명절은 고물가와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안전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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