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나주시 안전도시건설국장이 나주역자이리버파크 입주지원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아파트 기반 시설, 시공 품질, 안전상태 점검 등을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했던 사전점검단을 입주지원단으로 명칭과 기능을 전환해 입주 초기 민원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입주지원단은 교육지원과(학생 입학 지원), 가족아동과(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건축허가과(입주 지원 총괄 및 하자 처리), 도시미화과(생활 폐기물 처리), 송월동 행정복지센터(전입신고 지원) 등으로 구성해 원활한 입주와 생활 편의에 중점을 둔 소관 업무를 추진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입주 초기 불편 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해 입주민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입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