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대신에프에스 신판철 대표, 일자리 창출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
부안에서 13년째 식품 제조업을 운영 중인 신판철 대표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수당 지급,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체결 등 지역 내 고용 창출과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사회공헌을 위한 장학금 후원 등 행복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고용 창출 및 직원 복지를 위해 힘써주신 신판철 대표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장려해 기업과 소속 직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용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