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문화원,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사업 진행 |
취약지역 어르신 문화누림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임실문화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임실문화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문화로 청춘’,‘문화로 동행’두 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훌라춤 교육, 추억이 담긴 음식 만들기, 소외지역 찾아가는 문화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은 임실군이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박정우 임실문화원장 대행은“임실문화원은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기획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