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고교 진학 고민 덜어줄 '학부모 브런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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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고교 진학 고민 덜어줄 '학부모 브런치카페'

중3 학부모 고교 진학 준비 지원
자녀 특성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부모 브런치카페'
[호남자치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23일 목포, 여수, 광양, 나주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진학 브런치 카페’ 3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3의 선택, 고등학교 3년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자녀의 관심과 학습 특성을 고려한 고교 선택과 입학 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학부모가 학교 선택의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 방향 및 학교생활 적응까지 함께 살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센터의 진로진학상담사들은 자녀의 관심 분야와 학습 특성에 맞춰 학교별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등 고교 선택 시 살펴야 할 기준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할 사항과 학부모의 지원 방법도 안내했다. 교육청은 학교 선택을 단순한 진학 절차가 아닌 학생의 성장 경로를 설계하는 과정으로 이해하도록 지원했다.

이어 진행된 ‘진로진학 톡톡’ 시간에는 대입지원관이 참여해 고입 전형과 진로·진학 관련 질문에 답했다. 학부모들은 안내받은 내용을 자녀의 상황에 비춰 질문하고, 입학 준비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가정에서의 지원 경험을 함께 나눴다. 현장에서는 고교 유형별 특징, 학교생활 준비 방향, 보호자의 역할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어지며 실질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 선택은 자녀의 관심과 학습 특성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함께 그려보는 과정”이라며 “학부모가 궁금한 점을 충분히 묻고 자녀에게 필요한 지원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 권역 브런치 카페는 오는 30일 순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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