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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의 찾아가는 통합홍보마케팅 활동 |
군은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임실의 매력을 알리고, 이를 SNS 구독과 고향사랑기부 참여로 연결하는 전략으로 지역 인지도 제고와 기부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관광 및 축제 홍보를 비롯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임실의 매력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 현장 참여를 유도하는 현장 중심의 통합형 홍보 전략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기관, 지역 축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장 등에서 총 12회에 걸쳐 현장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이 결과 SNS 신규 구독자 3,219명을 확보하고 올해 총 누적 조회수 600만 회를 돌파했으며, 고향사랑기부 217건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1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홍보를 시작으로 서울 강서구 설·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와 광주 펫쇼 등 외지인 및 향우들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 임실군의 주요 정책, 관광자원,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임실의 대표 관광지와 주요 축제 현장에서 홍보 효과가 두드러졌다. 옥정호 벚꽃축제에서는 SNS 구독자 369명과 기부 15건을, 임실N펫스타에서는 구독자 559명과 기부 15건을, 임실N장미축제에서는 구독자 428명과 기부 41건을 확보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성과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임실N치즈축제에서 나왔다. 축제 기간 4일 동안 SNS 신규 구독자 1,079명을 확보하고 고향사랑기부 93건에 930만 원을 모금하는 등 총 1천여만 원의 현장 기부를 이끌어 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재경임실군향우회 회원 100여 명이 1천2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출향인들의 고향 사랑도 이어졌다. 이는 연간 전체 기부 실적의 상당 부분이 집중된 결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임실군의 매력을 알리는 맞춤형 홍보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군은 관광지와 축제장뿐만 아니라 국민연금공단 본부, 전북특별자치도 119안전체험관, 임실교육지원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 등 주요 기관에서도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대상별 찾아가는 홍보를 전개했다.
이처럼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임실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등 홍보 접점을 넓히고 있다.
현장 홍보에는 군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기부 방법, 세액공제 혜택, 기부금 활용 분야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한 참여자는 "직접 찾아와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기부에 참여하기가 훨씬 쉬웠다"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현장 홍보와 온라인 콘텐츠 제작, 답례품 안내 캠페인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대표 답례품인 임실N치즈와 요거트의 20% 할인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려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한우·한돈 등 지역 농축특산물을 대표 답례품으로 더욱 육성하는 등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44%, 20만 원 초과 16.5%)와 함께 기부액의 30% 상당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찾아가는 현장 홍보 및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안내를 희망하는 개인, 기관, 단체는 임실군 홍보담당관 고향사랑팀(☎063-640-4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득수 군수는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홍보담당관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통해 기부와 SNS 구독자 수 증가 등 통합 홍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며 "더 많은 분들이 임실의 매력을 알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홍보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인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향상에 알차게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0.25 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