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6 전북 K-POP 아카데미 'K-PLAY 부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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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 전북 K-POP 아카데미 'K-PLAY 부안' 개최

12개국 청소년 24명, 부안서 K-컬처 만끽
전통문화·자연 속 특별한 체험

2026 전북 K-POP 아카데미 'K-PLAY 부안' 행사
[호남자치뉴스] 부안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K-POP 아카데미 참가자 24명을 대상으로 부안 일원에서 K-컬처 체험 프로그램 ‘K-PLAY 부안’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국제 K-POP 학교 설립과 연계해 마련됐다. 해외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와 K-POP을 다채롭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안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K-컬처 홍보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천년고찰 내소사에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경험했다. 부안청자박물관에서는 고려청자 문화를 살피고 직접 도자기를 만들었다.

새만금 메타버스체험관을 방문해 VR·AR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변산해수욕장과 줄포만 노을빛 정원 등 부안의 대표 명소를 탐방했다.

특히 부안청자박물관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참가자들이 함께 K-POP 콘텐츠를 활용한 ‘BAD 챌린지’ 영상을 촬영하며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의 개성과 끼가 담긴 챌린지 영상은 각자의 SNS를 통해 공유돼 전 세계에 부안의 매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해외 청소년은 “부안에서 전통문화와 자연, 도자기 만들기와 K-POP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한국 문화를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청소년들이 부안을 찾아 우리의 문화와 자연을 직접 경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부안의 문화·관광자원을 세계무대에 적극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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