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교육계·시민사회 의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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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교육계·시민사회 의견 모은다'

교육계·시민사회 의견 청취 진행
2027학년도 서·논술형 평가 단계적 도입 준비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의견 수렴
[호남자치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서·논술형 평가 도입을 앞두고 교육계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서·논술형 평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육계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의견 수렴에 나섰다. 지난 7일에는 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를, 14일에는 전남광주교사노동조합을 잇따라 방문해 ‘2027학년도 초5~6학년과 중1학년 대상 서·논술형 평가 도입 간담회’를 개최하며 평가 전환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이어 15일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와 실천교육교사모임 등 교원단체를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는 21일부터는 광주, 전남 서부권(무안), 전남 동부권(순천)을 순회하며 초·중등 교원 대상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부모와 시민사회단체 대상 공청회도 광주, 전남 서부권(무안), 전남 동부권(순천)에서 세 차례 순회 개최해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와 제안을 듣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방안을 모색한다. 다양한 여론을 수렴한 후 지침을 마련하고 교원 연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서·논술형 평가 도입 준비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논술형 평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K-교육통합추진단 교육과정개발평가팀’을 구성하는 한편,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서·논술형 평가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고, 학교 현장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주도하는 수업·평가 체제가 확립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수업·평가 체제 구현으로 K-교육특별시 미래 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논술형 평가는 2027학년도부터 초 5·6학년, 중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입되며,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오는 2030학년도까지 초 5~6학년, 중 1~3학년 모든 학생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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