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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스마일·목포교육청, 아동·청소년 지원체계 구축 |
이번 간담회는 범죄피해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정서적 회복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관내 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들과 함께 범죄피해 아동·청소년의 특성과 지원 과정에서의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피해 아동·청소년의 조기발굴 및 심리·정서적 지원,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목포스마일센터는 관내 교육복지사와 실무적 소통을 강화하고, 범죄피해 아동·청소년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는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경 목포스마일센터장(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범죄피해 아동·청소년은 피해 경험으로 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학교생활과 대인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다”며, “피해 아동·청소년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범죄피해자 지원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센터장은 “앞으로도 목포스마일센터와 지역 내 교육복지사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범죄피해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스마일센터는 법무부가 설립하고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이다. 범죄피해로 인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임시주거, 법률 및 사회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6년부터 목포스마일센터는 도서산간지역 이동이 불편한 센터 이용자를 위해 이동상담실(찾아가는 Re:Smile)을 운영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9.23 0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