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1만 원 추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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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1만 원 추가 혜택

10월 11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 대상
'전주사랑상품권' 선택 시 1만 원 추가 지급, 선착순 250명

전주시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금 이벤트
[호남자치뉴스]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특별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전주사랑상품권’을 선택한 선착순 250명에게 전주사랑상품권 1만 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이 지급되는 제도다. 이번 추가 이벤트 혜택까지 포함하면 총 14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모금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올해 총 5억 6천만 원 규모의 7개 기금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주 독립영화의집 건립 △전통한지 제조 닥나무 수매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 △책 한 권이 전하는 따뜻한 내일 ‘書프라이즈’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온기지원 프로젝트’ △전주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영화의 도시 전주, 미래 영화인 육성 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조미정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에 온정과 사랑을 보태고 특별한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답례품을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 시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 시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되며, 고향사랑e음 누리집(www.ilovegohyang.go.kr), 전국 NH농협은행 창구, 민간 플랫폼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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