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가뭄 '관심' 단계… 물 절약 실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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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뭄 '관심' 단계… 물 절약 실천 확산

기후변화 가뭄 선제 대응 총력
시민과 함께하는 물 절약 실천 확산

광양시 가뭄 대비 물 절약 실천 확산
[호남자치뉴스]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수돗물 절약 실천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강수량의 변동성이 커지고 가뭄이 이어지면서 광양시의 가뭄 대응 단계도 ‘관심’ 단계로 관리되고 있어 생활 속 물 절약과 효율적인 수자원 이용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시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절수 방법을 알리는 등 시민 참여형 절수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생활 속 물 절약 방법으로는 양치·세수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설거지할 때 물을 받아 사용하기, 샤워 시간 줄이기, 세탁물은 모아서 세탁하기,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등이 제시됐다. 또한 광양시는 상수도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유수율 제고와 누수 저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상수도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현재 수돗물 공급에는 문제가 없지만 가뭄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수자원을 지키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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