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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백일해·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본격 |
먼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27~36주)와 출생 전·후 6개월 이내 영아의 직계존속이 대상이다.
백일해는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가족 내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모와 가족이 함께 예방접종에 참여함으로써 영유아 건강 보호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HPV 무료 예방접종은 18~26세 여성 군민으로,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HPV 감염을 예방해 여성 암 발생 위험을 줄인다.
접종 기간은 7월부터이며, 접종 장소는 고창군 보건소다.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백일해 접종 대상자의 경우, 임신·출생 관련 증명서류와 산모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가져와야 한다.
이외에도 국가 예방접종 사업을 비롯해 폐렴구균, 대상포진 등 다양한 예방접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예방은 가장 확실한 건강 관리 방법”이라며 “가족 친화적 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6.25 1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