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청소년 ‘같이도시락’ 사업 성료
검색 입력폼
장흥

장흥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청소년 ‘같이도시락’ 사업 성료

16주간 도시락 3,200개 지원… 어르신 일자리와 청소년 돌봄 잇는 세대공감형 나눔 실천

장흥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청소년 ‘같이도시락’ 사업
[호남자치뉴스]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동체사업단 ‘울엄마밥상’이 운영하는 ‘같이도시락’ 상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같이도시락 사업’은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총 16주간 운영됐으며, 사업 기간 동안 취약계층 청소년 200명에게 총 3,200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균형잡힌 식사를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도시락을 조리·포장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세대공감형 사업으로 운영됐다.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등 세대 간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

장흥지역자활센터는 상반기 사업 종료를 기념해 참여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성과금을 지급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재충전을 위해 장흥힐링테라피센터와 연계한 ‘이로우미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전신 마사지 등 전문 테라피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사업 기간 동안 누적된 피로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은 “울엄마밥상 ‘같이도시락’ 사업은 전국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하면서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보람 있는 사회 참여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는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세대공감형 나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국민기초보장법에 근거한 자활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