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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
완주군은 전문성 확보와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는 농촌 주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한전의 전기 사용량 및 상수도 사용량 데이터를 바탕으로 빈집으로 추정되는 후보지를 선별하고, 빈집 소유자 정보를 확인하는 등 사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빈집실태조사계획 고시 및 소유자에게 출입 통지를 고지하여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부동산원의 전문 조사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빈집 여부를 확인하고 건축물의 구조 안전 상태, 노후도 등을 면밀히 파악하는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완료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완주군 농촌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빈집 철거 및 정비,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과 연계해 맞춤형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조사된 자료는 빈집정보시스템에 등록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 빈집 실태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좋은 농촌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6.24 1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