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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도시공사 |
18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광주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과 연계해 재난안전 전문 강사가 직접 단지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쌍촌영구임대, 금호빛여울채 등 관내 10개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 내용은 화재와 지진 등 재난 상황별 대피 요령과 일상생활 안전 수칙으로 구성했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이론 교육은 물론, 마네킹과 소화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CPR) 및 화재 진압 등 체험형 실습을 병행한다.
참석자의 연령대를 고려해 보이스피싱 예방과 교통안전 등 맞춤형 선택 교육도 함께 제공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화재 초기 진압에 유용한 스프레이식 소화용구를 지급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사회 보호계층 거주 비율이 높은 임대아파트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했다. 소방관서 도착 전 입주민의 신속한 초기 대처와 올바른 대피 능력을 키워 재난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 보호계층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주거 안전망을 빈틈없이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6.06.18 1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