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체육회, 2026 달빛동맹(광주-대구) 스포츠교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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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2026 달빛동맹(광주-대구) 스포츠교류대회 개최

19일~20일 '2일간' 광주·대구 체육인 240명 광주광역시 일원

지난해 대구광역시 일원 환영연 및 종목별 선수단
[호남자치뉴스]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2026 달빛동맹(광주-대구) 스포츠 교류대회’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류에는 양 도시에서 각각 120명씩 총 24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광주체육회관, 빛고을체육관 등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검도, 볼링, 배구, 족구 등 4개 종목으로 영호남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대회는 광주와 대구가 체결한 달빛동맹의 공동협력사업 중 스포츠 분야 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두 도시 체육인들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2038 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 추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광주선수단은 ▲검도 조선대학교 선수단과 이연지(국대검도관) 동호인 등 16명, ▲배구 광주체중 배구팀과 광주선발 동호인 등 29명, ▲볼링 30대~60대 다양한 연령층 동호인 23명, ▲족구 50대부·60대부 3팀 16명 등 120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낸다.

전갑수 광주체육회장은 “스포츠 교류를 통해 광주와 대구가 진정한 상생 파트너 관계로 거듭나고 달빛동맹이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 며 “광주에서의 좋은 추억을 안고 양 도시의 체육인들이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는 2013년 광주에서 열린 ‘달빛 야구 대전’을 시작으로 양 도시가 매년 상호 초청 방식으로 개최지를 번갈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선의의 경쟁 속에서 영·호남 화합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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