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평생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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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평생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 본격 운영

남원시, 23개 동아리 자율 학습활동 지원…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배움

남원시 평생학습관
[호남자치뉴스]남원시는 시민 주도의 자율적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위해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23개 평생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각 동아리의 자율적인 학습활동과 정기 모임 운영을 지원한다.

시는 외부 강사 초빙을 통한 전문 학습 지원으로 동아리의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는 한편, 축적된 학습 역량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방침이다.

올해 지원 대상에는 ▲시조 ▲통기타 ▲색소폰 ▲난타 ▲사진촬영 등 문화예술 분야를 비롯해 ▲천연염색 ▲가구제작 ▲농업AI ▲향토문화연구 등 시민들의 폭넓은 관심사를 반영한 다채로운 분야의 동아리들이 포함됐다.

남원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단순한 취미활동 지원을 넘어 구성원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학습 성과를 공연, 전시,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해 실천적인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4월 27일 선정된 동아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운영 전략과 지역 환원 활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동아리는 시민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동아리의 자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여 학습의 즐거움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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