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기계 자가수리 할수 있어요” 생활용접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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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농기계 자가수리 할수 있어요” 생활용접 교육 호응

농업인 자립을 돕는 생활용접 초급·중급과정 단계별 운영

해남군 “농기계 자가수리 할수 있어요” 생활용접 교육 호응
[호남자치뉴스]해남군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용접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업인이 스스로 농기계 등을 수리하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영농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생활용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간은 3월 23일 ~ 4월 4일로, 초급과정 2개반과 중급 심화과정 1개반으로 총 30명을 편성했다.

생활용접 분야 전문가를 초빙, 교육생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생활용접 교육은 지난해에도 4개반 3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 수강생들은“농촌 생활에서 소농기구나 농기계, 축사 시설 등 신속히 수리해야 할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매번 전문가 의뢰나 도움을 요청할 곳이 마땅치 않고, 수리 비용도 많이 들어가 농가 부담이 된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비용 절감과 신속한 농작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생활용접을 비롯해 트랙터, 농업용굴착기, 포트묘이앙기 조작 및 안전관리 교육과 드론방제 실습교육 등 5개 과정의 다양한 농기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트랙터 등 동력 임대농기계를 도입하면서 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트랙터와 농업용 굴착기 안전교육을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도로 주행 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도로교통 안전교육과 벼 우렁이 피해 예방 및 친환경 재배 확산을 위한 포트묘이앙기 교육도 4월 중순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을 비롯해 지속적인 안전교육 을 통해 농가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농작업을 추진하면서 농가 경영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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