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민원 현장 안전 강화…보호장비 사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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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원 현장 안전 강화…보호장비 사용 교육

민원인 구비서류 간소화를 위한 행정정보 공동이용 교육도 병행

민원 현장 안전 강화
[호남자치뉴스] 익산시가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섰다.

익산시는 11일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 약 30명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민원인의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교육도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폭언이나 협박, 위협 등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해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휴대용 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휴대용 녹음 장비의 사용 목적과 사용 가능 상황, 녹음 시 고지 원칙, 녹음자료 관리 방법 등 운영 지침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행정정보 공동이용 교육은 제도의 취지, 개인정보보호를 비롯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익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감정 민원과 특이 민원 상황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를 도입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활용도를 높이고, 특이 민원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민원 창구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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