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도약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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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도약기관 선정

지역수요에 맞는 서비스 발굴 및 지원 노력

진안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도약기관” 선정
[호남자치뉴스]진안군은 지난 18일‘2025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도약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상을 수상했다.

도약시군은 전년 대비 서비스 이용 실적 상승폭이 가장 큰 기관으로 14개 시군 중 진안군과 남원시가 선정됐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사업으로 진안군에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등의 12개 사업에 아동, 청소년, 청장년, 노인 등 326명이 지원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작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도약기관으로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수요를 반영하고, 제공기관과 소통하며 지역주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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