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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청 |
이번 교육은 도내 평생교육 강사, 학습매니저, 학습동아리 리더 및 구성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실무‧전문성 역량 강화, ▲협력‧네트워크 활성화, ▲웰니스‧자기관리 3개 분야,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7월 31일부터 9월까지 정읍, 남원, 진안, 무주, 부안 5개 시군과 전북여성가족재단,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주간보호센터),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순창장애인복지관 4개 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북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을 새롭게 개설함으로써 교육 대상을 더욱 확대했다. 이를 통해 평생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내 모든 도민이 학습의 기회를 보장받는 포용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웅 진흥원장은“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실질적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