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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
이번 나눔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원 50명이 참여하여 계속되는 폭염및 장마 등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장대현 회장은 “지역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부안군을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더운 날씨에 혼자 밥 차려 먹는것도 힘들고, 입맛도 없어서 기운이 없었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대접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창설 이후 읍면 마다 지회가 설립되어 전국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 활동으로는 코로나19 방역 물품 나눔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바다 정화 봉사활동 등 국토대청결운동, 명절맞이 교통질서 캠페인과 고향사랑기부금 및 장학금, 지역 발전 기금 기탁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봉사와 나눔을 펼치고 있으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하여 주위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