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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순창군 신임 부군수, 주요 사업 현장 직접 찾아 소통 |
이번 방문은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조 부군수는 지난 15일 인계면과 순창읍을 시작으로 적성, 유등, 쌍치, 복흥, 구림면 등 10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들과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천 수변 종합개발사업 ▲용궐산 자연휴양림 기반시설 조성사업 ▲섬진강 뷰라인 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요 관광 인프라와 기초생활 기반시설 둘러보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군민 건강 증진 및 체육복지 증진을 위해 조성 중인 ▲유등 섬진강 파크골프장 운영 현장과 ▲쌍치 금정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 조성 현장도 방문했다.
3일간 총 23개 사업장 방문하여 사업 전반을 점검을 마쳤다.
조 부군수는 밀접한 생활 인프라 사업은 물론, 관광·체육·농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결된 사업의 추진 속도와 성과에 관심을 보이며 각 부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조광희 부군수는“민생과 직결된 사업일수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면서“현장에서 확인한 과제와 건의사항은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