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동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 |
이번 사업은 2025년 중앙동 주민세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직접 찾아가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사업이다.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월 1회 추진될 예정이다.
김영주 주민자치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태순 중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협업을 통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사랑이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