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보건소, 마늘 수확 지원하며 주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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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보건소, 마늘 수확 지원하며 주민과 소통

“충분한 수분 섭취, 온열질환 유의”

완주군 보건소, 마늘 수확 지원하며 주민과 소통
[호남자치뉴스]완주군 보건소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해 수확을 못하고 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냈다.

보건관리과, 건강증진과 직원 30여 명은 봉동읍 구암리 소재 800여 평 마늘밭을 찾아 수확을 돕고 인근 지역주민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무더위에는 작업을 피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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