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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생활문화센터공연 |
‘상생·협력·화합’을 주제로 구이생활문화센터와 관내 7개 동아리, 80명의 지역 예술인이 알차게 준비한 이번 공연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구이농악단, 통기타동아리 딩가딩, 팅기니, 소리로노세, 모악색소폰앙상블, 퍼프리고고장구, 가수 김혜정 등 구이면 내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권동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문화로 빛나는 구이면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정책을 펼쳐, 일상에 문화가 스며들고 문화로 꽃피는 삶의 질 높은 행복경제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이생활문화센터는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생활도자기, 통기타, 라인댄스, 소재활용미술, 오카리나, 캘리그래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정규프로그램은 7~8월 중 구이생활문화센터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이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