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확대간부회의 통해 현안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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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확대간부회의 통해 현안 집중 점검

완주군, 신속집행 박차, 대둔산 축제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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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자치뉴스]완주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6일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연초부터 신속집행을 위해 노력해 준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노력해 주길 바라고, 일자리 창출, 소비·투자 분야 등 민생과 직결된 사업은 법과 절차를 준수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독려했다.

군은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 추진 사항을 점검하는 등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완주 대둔산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산악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유 군수는 “축제 기간 중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및 시설물 안전관리와 교통·주정차 대책 등을 최종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가용 매체를 총 활용해 적극적으로 축제 홍보를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유 군수는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공적인 대둔산 축제 개최, 공정한 선거 지원까지 모든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군민의 신뢰에 보답하는 완주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하나 되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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