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안군 산림정원과, 영농철 일손돕기 |
이날 일손 돕기에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와 함께 마늘쫑 자르기등 영농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장에 나와 자기일처럼 도와줘 감사하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요즘처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농가에 일손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