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심리상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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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심리상담 추진

부안군청
[호남자치뉴스]부안군 하서면은 오는 14일과 16일 2일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교육 및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심리지원 상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또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심리지원 상담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현선 하서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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