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한 시리얼은 브라보비버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행복샘터, 평화로운집의 아동복지시설 아동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아제강 순천공장은 지난해 2,170만원 상당의 쿠키를 순천시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SOS어린이마을 등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했으며 2025년에도 분기별로 꾸준히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에 해룡면 율촌산단에 설립된 ㈜세아제강 순천공장은 해상풍력용 강관과 스테인리스 용접강관 등을 주력상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참여하여 중증장애인 고용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