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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웰컴 군산’팝업 행사 열려 |
이번 행사는 소통협력센터 군산 주관으로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로컬 지도 콘텐츠를 소개해 군산의 색다른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팝업에서는 ▲군산의 특색을 담아 ‘딩벳(dingbat, 그림 문자)’을 활용한 빙고 게임 ▲ 5.5m x 8m 크기의 대형 ‘웰컴 군산 지도’ ▲군산의 맛집 메뉴를 추천받을 수 있는 자판기 ▲탐조지도, 동네 서점 지도 등 시민들이 발굴한 다양한 군산 지도를 전시한 서재 ▲편한 의자에 누워 군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영유아 대상 상설 전시 《베이비, 달링 in 군산》도 함께 열리는데, 기간은 30일까지다.
‘아기’를 뜻하는 Baby(베이비)와 ‘사랑하는’을 뜻하는 darling(달링)이 합쳐진 이 전시는 0~24개월 미만의 아기와 태아(임산부)를 위해, 또 한때 아기의 시간을 경험했던 모두를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성인도 관람할 수 있다.
《웰컴 군산 팝업》과 상설 전시 《베이비, 달링 in 군산》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11시부터 18시까지, 주말은 11시부터 19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통협력센터 군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