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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의원 |
김윤철(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 의원은 전주동물원의 신속한 시설 보수 등 관람객 편의 개선을 통한 운영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주동물원의 편의시설이 개선되지 않아 방문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주시는 긴급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보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성규(효자2・3・4동) 의원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학생 자전거 운전 자격증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네덜란드와 서울, 부천을 비롯한 국내외에서는 학생 자전거 운전 자격증 도입으로 교통안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전주시도 해당 자격증 도입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 문화 개선으로 선도적인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주만(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은 시민 입장의 합리적이고 편의적인 전기차 보조금 지원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올해 전주시 전기차 보급 물량이 적은데다가 행정편의주의적으로 운영되면서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기 어려운 지자체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면서 “다자녀 추가 지원 및 신청· 접수 지원 여부 확인 등 시민 중심의 합리적인 지원 체계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채영병(효자2・3・4동) 의원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전주시 물 절약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
채 의원은 “2022년 전주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지만 절수설비 설치 현황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기본 현황 조사, 설치 지원 방안 마련 및 홍보, 사후 관리와 절수 효과 모니터링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병하(우아1・2, 호성동) 의원은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안전한 주거지 조성 방안 마련을 제언했다.
이 의원은 “전라선을 기준으로 동쪽은 농촌 지역으로 점점 낙후되어가며 서쪽 지역과 생활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며 “전주시는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하는 등 농촌 지역 생활 여건 개선 사업을 통해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병익(완산, 중화산1・2동) 의원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