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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
협약식에는 도통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남원 굽네치킨 2호점 대표가 참석하여,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하여 매월 10만원 상당의 치킨을 관내 지역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남원 굽네치킨 2호점은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착한 가게에 참여 중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황성훈 대표는 “작은 손길이지만, 관내 지역아동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치킨을 맛있게 먹고 앞으로도 계속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참여해주신 착한가게 남원 굽네치킨 2호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도통동에서도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