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
이번 행사는 완주문화재단과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것으로 정월대보름의 정체성을 되살리고, 민속놀이를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LED 장비를 활용한 쥐불놀이, 팽이 만들기, 연 만들기,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 · 체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정철우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 정월대보름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