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전남도의원, 설 앞두고 노인복지시설 위문 |
이날 위문에는 보성교육지원청 권순용 교육장과 보성군청 이미애 사회복지과장도 함께했다.
보성소망요양원과 예당주간보호센터를 잇따라 방문한 김재철 의원은 시설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위로한 뒤 종사자들과 간담했다.
이어 시설물을 둘러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재철 의원은 시설 종사자들과 가진 면담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어르신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 따뜻하게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명절을 즈음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이어오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