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임성화 서구의원,'제8회 한국거버넌스大賞'의정대상 수상
검색 입력폼
서구

광주광역시 임성화 서구의원,'제8회 한국거버넌스大賞'의정대상 수상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전국 최초 '광주광역시 서구 아동 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제정

임성화 서구의원,'제8회 한국거버넌스大賞'의정대상 수상
[호남자치뉴스]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지난 1월 15일 홀리데이인광주호텔에서 열린 '제8회 한국거버넌스大賞'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 8회를 맞는 '한국거버넌스大賞'은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의 공동주관으로 전국의 지자체‧지방의회‧지방공공기관이 추진한 탁월한 성과를 공모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그 중 [의정부문]은 풀뿌리민주주의 발전을 견인하는 참신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임의원은 전국 최초 '광주광역시 서구 아동 주거빈곤 해소를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성장기에 있는 아동의 ‘주거환경’ 중요성을 대두시켜 ‘아동 맞춤형 주거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아동 주거환경 기준’을 제시하는 지역사회 모델이 되었다.

더불어'청소년의 날 조례', '아동‧청소년 채무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등 아동‧청소년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당사자 중심‧현장 중심’ 조례 제정과 정책 발굴의 공로가 크게 인정받았다”라고 수상자 선정 배경을 밝혔다.

임의원은 “의원으로서 가장 고민한 분야가 지역사회의‘안전’과 ‘복지’였다. 그 중‘아동‧청소년’은 중요한 복지 대상이라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정책에 있어 소외된 영역이 많다. 그만큼 조례 제정 및 사업 추진에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많은 도움을 준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담당 부서에 감사하다. 더욱이 이러한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진심이 전해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의원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과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후 제 9대 서구의원으로 광주 최초로'청소년의 날 조례'와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서구의회 최초로 ‘23년‘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우수조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4년 상반기에는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광주광역시경찰청장’ '감사장', ‘호남유권자연합’ '최우수 기초의원상'(‘24.11)을 수여받았다.

현재는 9대 후반기 서구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 제정 등 아동‧청소년의 복지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조례와 정책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