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광산구의장, 호남유권자연합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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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광산구의장, 호남유권자연합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지역 발전 및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입법활동 전개

김명수 광산구의장, 호남유권자연합 ‘최우수 기초의원상’ 수상
[호남자치뉴스]광산구의회 김명수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지난 13일 열린 ‘제15회 2024 호남유권자연합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

‘호남유권자연합’은 2005년 설립 이후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 대표 시민단체로, 매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우수단체를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김명수 의장은 3선 기초의원으로, 제5~6대, 9대 광산구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쌓아 온 경륜과 리더십을 통해 지역 현안 사업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는 등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특히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광산구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 등을 제정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자치입법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5분발언과 구정질문을 통해 고려인마을을 연계한 광산구만의 특색있는 대표축제 육성을 제안하고,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시민 모금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앞장서는 등 지역의 장기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민생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대통령 탄핵사태를 겪으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은 유권자이자, 시민이란 사실을 더욱 실감한다”며 “유권자연합이 주는 상이라 의미가 깊고, 초심 그대로 주민의 봉사자로서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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